능귀 맛집 kings restaurant 잔지바르 여행

2022. 8. 4. 14:15나나파이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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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지바르는 비싸다고 소문난 곳이지만 그중에서도 능귀 켄드와 주변은 정.말 비싸다

매일 에어비앤비 옆 호텔에가서 먹다가 처음으로 길가로 걸어가서 먹어본 식당
Kings restaurant

조금 더 생생한 후기는 유튜브에 영상으로 올려놨어요


1.메뉴

일단 메뉴가 굉장히 많다 스타터부터 디저트까지 쭉 있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술을 안판다 (잔지바르섬은 대부분 무슬림)


2. 후기

내가 시킨 시푸드카레 9500실링
사이드는 감자랑 밥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나는 반반으로 시켰다
양은 보다시피 정말 많고 맛도 있어서 굉장히 만족했다

우리의 스타터였던 시푸드 프라이랑 크리스의 오늘의 메뉴 (그날 잡은 생선으로 만든 요리인데 이날은 참치였다)


두번째 방문에 크리스가 시킨 비프
향신로 범벅이어서 맛있었는데 내 입맛엔 너무 짰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피쉬핑거
항상 냉동으로 먹다가 수제로 만든 피쉬핑거 먹으니까 정말 너무 맛있었다! 이게 한국돈으로 2500원 정도

이건 파스타, 국수 이런 면 종류가 너무 먹고싶어서 시킨 시푸드 볶음면. 덜 짰으면 정말 맛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아프리카 섬에서 먹는 볶음면이라 감사하게 먹었다.

능귀에서 여행하면서 물가가 비싸서 고민이 많이 됐는데 가성비 쩌는 음식점이 있어서 다행이다.

💌 nanafaiafric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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