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 프로티아 바이 매리어트 호텔 후기 (Protea by Marriot Johannesburg Wanderers) 조식당, 레스토랑, 수영장

2022. 4. 13. 14:12나나파이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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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어서 첫날 저녁에는 호텔에서 저녁을 먹었다.

 

생각보다 꽤 컸던 레스토랑 야외좌석 실내좌석까지 합치면 정말 큰 규모

엘레베이터에서 봤던 스페셜메뉴 우리가 갔을 때는 일요일이었는데 스페셜메뉴가 딱히 안끌렸다ㅋㅋ..

립아이 스테이크

버섯크림파스타

 

시간은 좀 오래걸렸다.

근데 스테이크도 파스타도 정말 맛있어서 굉장히 만족한 식사였다.

호텔에서 먹어도 3만4천원밖에 안나와서 오! 했다 한국이었으면 스테이크만 벌써 3만4천원이 넘어갔을텐데

다음날 아침 플래티넘 멤버 혜택으로 조식쿠폰을 받아 조식을 먹었는데

안내하는 직원이 우리 조식쿠폰은 1인용이라고 하고 컨티넨탈조식용이라 뷔페에서 빵섹션만 먹을수 있다고 아-주 친절하게 

틀린 안내를 해줬다.

왜그랬는지 아직 이해가 안가는데 아마 그냥 아직 일에 미숙했던 거 아닐까..?

아무튼 그래서 첫날은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빵만먹고 나왔다 

그런데 아니나달라 모든 푸드섹션 다 이용할 수 있고, 조식쿠폰 당연히 동반2인까지 가능

그래서 이튿날엔 조금 많이 풍족하게 조식을 먹어봤다. 오믈렛, 각종 햄, 그리고 생선회까지

호텔 수영장은 이렇게 되어있고, 예쁘다 앞에 골프코스가 있어서 나이든 백인부부가 정말 많았다.

4월의 남아공은 비가 오락가락하고 쌀쌀하다. 그래서 수영장은 보는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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