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6. 03:17ㆍ말라위생활/말라위 정보
두번째 한국에서 가는 말라위
이번엔 블랜타이어로 간다.
어느 아프리카 국가를 가든 대부분 에티오피아를 한번 경유해서 들어간다.
2년만에 다시 타는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항공 수하물 규정은 이코노미 기준 23kg 2개 가능이고, 짐 1개 추가시 300불정도로 짐추가를 해야한다.
스포츠 수하물도 추가 할 수 있는데, 기본 짐에 무료로 가져 갈 수 도 있고 (23kg 캐리어1, 골프백1)
골프백은 100불을 따로 추가해서 가져갈 수 도 있다.
나는 이번엔 100불 추가해서 따로 가져갔다.
그래서 총 기내용 캐리어1 노트북 가방1 부치는 짐 2개 골프백1
이렇게 가져왔다
비행기 타고 얼마 안되서 나오는 기내식과 한숨 자고 일어나면 주는 기내식
저번에 갈때도 생선 먹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생선을 먹었다 담백하니 맛있었고, 조식은 팬케이크랑 프리타타 중에서 프리타타를 골랐다
곧 아디스아바바다!
커피마시고 면세점 둘러보다가 환승 게이트에 내려왔다.
면세점에 생각보다 물건이 없어서 실망
저번에는 코로나가 아직 한창이라 면세점을 거의 닫아서 구경을 못했고 이번엔 물건이 없었다
사람이 매우...많았다.........
말라위로 가는 조그마한 비행기
4시간 비행이라 간식이랑 기내식이 한번씩 나왔다
건물이 듬성 듬성 있는 걸 보니 말라위군
블랜타이어 칠레카 공항 도착
사실..조금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롱궤 카무주 공항도 작긴 한데 여기는 정말 너무 작다.
사진으로 보니까 엄청 커보이는데 절대.아니다.
터미널은 당연히 없고..(카무주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카무주는 공항 건물이랑 멀리 떨어진 곳에서 비행기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여기는 코앞에 내려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자는 전자비자를 받아왔는데도 비자 신청칸에 가서 서류에 뭘 쓰고 비자 창구에 다시 가야한다.
릴롱궤는 그냥 한번에 했는데 여기는 또 다른가보다.
입국심사 끝나고 (아무것도 안물어봄) 짐 찾고, 짐 다 열어서 검사하고 드디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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