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W 호텔 센토사코브 리뷰 Singapore W hotel sentosa cove

싱가포르 도착하고 바로 W호텔이 있는 센토사 섬으로 향했다.

우리는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로 이동했는데 개찰구에서 W호텔 가는 방향이냐고 물어봤더니 센토사 섬 호텔에서 머무르는 사람들은 무료라고 카드를 대신 찍어주셨다.

 

비치스테이션에서 내려서 B번 버스 종점에 있는 W 싱가포르.

3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어마어마어마 했다

체크인 줄서있는데 직원이 앉아 있으라고 해서 앉아 있다가 순서가 되면 불러주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아님.. 그렇게 앉아서 한시간 기다리다가 뭐지? 해서 갔더니 다른 사람들도 그 직원한테 항의하고 있었다.. 왜 앉아있으라고 한거냐며..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도착한 다음날 결혼식이 있어서 객실은 만실.

플래티넘 업그레이드 어렵다고 메일이 왔었다.

말레이시아에서 W 보다는 그래도 고급스러움은 있었는데 방 크기는 작았던 싱가포르 w

그냥 깔끔 그자체

거울이 사방팔방 있지 않고 큰 전신거울이 있어서 좋았다.

문 열고 들어오면 저런 조명도 있어서 그냥 아기자기 귀여웠다

수영장이 진짜 넓어서 좋았고 저렇게 풀바가 있어서 (저녁에는 닫아서 이용을 못함) 사진 찍기 좋았고 수영장에서 밖을 보면 요트들이 쭉 늘어져 있어서 매우... 부자된 느낌...간접적으로 느꼈다ㅋㅋㅋㅋㅋㅋ

복도는 넓고

복도에서 또 펼쳐지는 부내나는 풍경

우리는 기념일이라고 체크인시 말했는데, 저녁에 저렇게 장식을 해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크랑 와인도 받아서 재미있게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