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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치아파스 CHIAPAS 요하네스버그 맛집
샌튼시티몰에서 본 치아파스 보자마자 치폴레 아니야???? 이러면서 초흥분했는데 조벅에 온지 2주가 지나서야 먹어봤다 치폴레는 나도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약간 한국의 쿠차라 비슷한 느낌이다 나는 부리또볼에 토핑 모두 넣고 과카몰도 추가했고 크리스는 나초 기본으로 시켰다 내꺼는 소고기에 매운소스를 추가해서 고추장 소고기 장조림 같은 맛도 나면서 정말 맛있었다. 근데 매운거 못먹는 사람은 정말 매울듯 (크리스) 나초는 사서 바로 먹으면 맛있었을텐데 놔뒀다가 먹어서 눅눅했다. 멕시칸 음식이 먹고 싶을때 간단하게 먹기 좋은 곳
2022.05.06 -
South Africa) The coolest way to enjoy Johannesburg. South africa city tour
Skateboard tour around maboneng is the actual name of the tour we went on which as you guessed it is around maboneng, maboneng is actually really small and when we were told it would take an hour I was very skeptical because of how small the place is, so I'm going to take you on a step by step basis of how we ended up spending about 2 hours touring around such a small area. Firstly we started of..
2022.04.17 -
요하네스버그 프로티아 바이 매리어트 호텔 후기 (Protea by Marriot Johannesburg Wanderers) 조식당, 레스토랑, 수영장
차가 없어서 첫날 저녁에는 호텔에서 저녁을 먹었다. 생각보다 꽤 컸던 레스토랑 야외좌석 실내좌석까지 합치면 정말 큰 규모 엘레베이터에서 봤던 스페셜메뉴 우리가 갔을 때는 일요일이었는데 스페셜메뉴가 딱히 안끌렸다ㅋㅋ.. 립아이 스테이크 버섯크림파스타 시간은 좀 오래걸렸다. 근데 스테이크도 파스타도 정말 맛있어서 굉장히 만족한 식사였다. 호텔에서 먹어도 3만4천원밖에 안나와서 오! 했다 한국이었으면 스테이크만 벌써 3만4천원이 넘어갔을텐데 다음날 아침 플래티넘 멤버 혜택으로 조식쿠폰을 받아 조식을 먹었는데 안내하는 직원이 우리 조식쿠폰은 1인용이라고 하고 컨티넨탈조식용이라 뷔페에서 빵섹션만 먹을수 있다고 아-주 친절하게 틀린 안내를 해줬다. 왜그랬는지 아직 이해가 안가는데 아마 그냥 아직 일에 미숙했던 거 ..
2022.04.13 -
남아공 터키 디저트 맛집 이스탄불 케밥 요하네스버그 맛집
말라위에 있을때 아랍국가 디저트인 바클라바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찾을수가 없어서 바클라바 앓이를 했었는데 조벅에 오고나서 숙소에서 나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다녀왔다. 우리는 디저트만 먹으러 간거라 처음엔 커피랑 디저트 이렇게 먹고 오려고 했는데 아이란(ayran)요거트음료를 보자마자 중국 살던 생각도 나고 해서 바로 시켰다 요하네스버그 멜로즈의 이스탄불케밥 우리나라 요거트 음료 아니고 약간 굉장히 새로운 요거트의 맛이다 양젖을 직접 먹으면 이런 맛일까..? (안먹어봄 그냥 나의 상상의 맛) 나는 너무 좋아해서 중국 살때 아랍 마트에 아이란 들어오면 항상 사먹었다. 꾸덕해 보이는데 또 굉장히 라이트한 맛이 나는 아이란 그리고 어이없게도 바클라바 먹으려고 간 곳에서 처음 먹어본 쿠니페 (kunefe) 예..
2022.04.12 -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프로티아 바이 메리어트 호텔 후기 (Protea by Marriot Johannesburg Wanderers) 플래티넘 멤버
남아공에서의 숙소는 에어비앤비 + 메리어트 호텔 +에어비앤비 메리어트 플래티넘 회원이 있어서 호텔은 무조건 메리어트만 가는 편이다 프로티아 호텔은 주로 아프리카 나라들에 엄청 많은 호텔 체인인데, 각 호텔마다 정말 극과 극이다. 정말 예전호텔 같거나 완전 현대식이거나 둘중에 하나. 내가 갔던 Protea by Marriot Johannesburg Wanderers는 약간 현대식인 호텔이었다. 에어비앤비 체크아웃시간이 9시여서 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다행스럽게 얼리체크인을 해줬다. 그리고 플래티넘 회원 혜택으로 업그레이드도 받았다. 나는 412호방을 받았고 굉장히 넓었다! 웰컴플래터 프레첼이랑 각종 과일들과 남아공 답게 빌통도 있었다. 업그레이드 받은 방. 간단한 커피랑 차가 준비되어있다. 침대맡에 예..
2022.04.11 -
남아공 카페 Bootlegger coffee company 요하네스버그 카페
비가 오는 일요일날, 로즈뱅크몰의 선데이마켓에 가서 볶음면 먹으려고 했는데 요하네스버그 알못 두명은 어디서 선데이 마켓이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그냥 1층의 카페로 들어갔다 어디선가 맛있다고 본적 있는 것 같은 Bootlegger coffee company 일단 말라위에 진짜 카페같은 카페가 없어서 1차 신남. 모든 커피메뉴가 2천원 3천원대라서 2차신남 베이글있어서 3차 신남 크리스가 커피 마신다고해서 4차 신남 내가 시킨건 플랫화이트 크리스는 Bootlegger커피였나 아무튼 시그니처커피를 시켰다. 꼬소하고 찐한 커피에 폼도 맛있었다 (그냥 어디선가 맛집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을 가능성 100%) 거기에 연어베이글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연어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다 했지만 솔직히 이거 ..
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