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프리토리아 일상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일상

남아공 2주살이 일상 

쉐라톤 프리토리아에서 바로 보이는 유니온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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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프리토리아 쉐라톤 호텔 리뷰 Pretoria Sheraton hotel review

묵는동안 말로만 저기가서 조깅을 하고, 커피를 마시고, 둘러보자 했지만 결국 마지막날에 감

프리토리아는 남아공의 행정수도이고 유니온빌딩은 대통령이 업무를 보는 곳이다.

만델라 동상이 있고 평화로워 보이지만 유니온빌딩 앞 공원에는 깨진 술병이며 노숙자들이며 군데군데 있었다

그래도 날씨가 도와줘서 햇살 받으며 구경하면서 재밌었다.

아프리카 중 가장 현대적인 남아공이지만 높은빌딩은 많지 않아서 유니온빌딩쪽에서 쉐라톤 방향을 보면 뻥 뚫린 것이 정말 예뻤다.

남아공에서 어드벤트캘린더를 샀다!

클릭스나 디스켐이라고 드럭스토어에서 자기 브랜드로 내는 어드벤트 캘린더도 파는데 린트가 있길래 바로 린트로 사버렸다

프로티아 로프트어스 호텔에  있는 스카이라인식당에서 먹은 타코 

멕시칸 타코 아니고 그냥 랩에 고기싸먹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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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프리토리아 프로티아 호텔 바이 로프트어스 파크 리뷰 Protea hotel Loftus park

 

이거는 다른날 저녁으로 먹은 피자인데 아낌없이  주는 고기 역시 남아공답다.

요하네스버그에서 가장 좋아하는 식당 트럼프!

네이버에 요하네스버그 맛집으로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 조벅에서 대학교 생활을 했던 친구가 여기 버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버거, 스테이크 모두 맛있음!

그리고 이곳의 숨은 꿀맛은 빌통이다 ㅠㅠ 야들야들 쫄깃쫄깃 너무 맛있다

남아공 특산품 러쉬임

말라위에 살면서 온라인으로 시켜서 남아공에서 말라위로 배송받고는 했는데 가격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다

한국에서 러쉬 빅세일할때 가격보다 저렴하니 말 다했음

샌튼시티몰에 있는 러쉬에 가면 항상 한국인들이 몇명은 있다 그분들은 뭐사나.. 힐끗 보면서 나도 몇개 골라본다

할로윈 한정으로 나온 애플 뭐시기 프라푸치노랑 호박 뭐시기 라떼 

크리스는 저 프라푸치노가 입에 맞았는지 스벅 갈때마다 저걸 마셨고 나는  한정음료를 돌아가며 마셔봤는데 입맛에 맞는걸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삼일은 요하네스버그에서!

프리토리아는 사실 할게 많지 않아서 조벅으로 삼일은 피신왔다

완더러스에서 마신 하이볼 ( 하이볼 처음 마셔봄) 맛 없었다 이게 하이볼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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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프로티아 호텔 완더러스 Protea hotel wander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