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롱궤 데어리 Lilongwe dairy in Malawi
2022. 3. 22. 18:35ㆍ말라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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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마트에 굉장히 많은 유제품들을 팔고 있다.
주로 남아공 브랜드인 클로버 clover가 많이 보이고, 로컬 브랜드인 콤베자 kombeza 도 있다.
그 중 내가 좋아하는 것은 릴롱궤 데어리의 요거트다.
사실 이건 크리스가 좋아하는 요거트이기도 하다.
나는 사실 꾸덕꾸덕 단맛 신맛 아무것도 안나는 그릭요거트를 선호하는데, 여기서는 찾기 힘들다.
아무튼, 한국에서는 찾기 힘든 맛인 패션푸르츠 맛이 여기 있다.
사실 한국처럼 과육이 씹히고 톡톡 터지는 맛은 아니고 과일맛이 나는 요거트인데, 먹을만하다.
치피쿠에도 있고 숍라이트에도 있고, 웬만한 마트에서는 다 파는데 UGI보험사 맞은편에 있는 직영점에서 사면 가격이 조금 더 싸다.
거기엔 릴롱궤데어리 브랜드의 우유, 버터, 기버터, 각종 요거트 들을 다 팔고 가격도 다른 마트에 비해 조금씩 더 저렴하다.
아침에 먹는 요거트, 단맛이 많이 느껴지지만 한달에 한두번 정도 기분전환삼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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