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에서 페낭으로 5박 6일 여행을 다녀왔다. 사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기 전에는 페낭 ac호텔에 가야지 생각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돌아다닐거라 딱히 호텔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을 것이고, 또 페낭이 워낙 미식의 도시로 유명하니까 룸서비스를 안시켜먹고 그냥 길거리 음식 사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남아공에서 페낭 호텔을 검색해보다가 ac호텔 평이 나쁘다는 걸 알았다 (물건 도난에 직원이 손님을 폭행하는 일까지 있었다고..ㅋ) 그리고 페낭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인 조지타운이 꽤 멀었다. 안전제일인 우리의 성향과 위치를 고려해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페낭으로 5박을 예약했다 https://goo.gl/maps/kEpMh7zf3PCrZEtN8 Courtyard by Marriott P..

요즘 뉴스에서 굉장히 핫한 chat gpt https://openai.com/blog/chatgpt/ ChatGPT: Optimizing Language Models for Dialogue We’ve trained a model called ChatGPT which interacts in a conversational way. The dialogue format makes it possible for ChatGPT to answer followup questions, admit its mistakes, challenge incorrect premises, and reject inappropriate requests. ChatGPT is openai.com 위의 사이트에서 챗 gpt를 사용할 수 있다. 요..

https://goo.gl/maps/94iE6C8BgpYBDUXV8 Four Points by Sheraton Kuala Lumpur, Chinatown · 2, Jalan Balai Polis, City Centre, 5000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 ★★★★★ · 호텔 www.google.com 세인트레지스 쿠알라룸푸르에서 3박을 하고 장소를 이동해보자 해서 온 쿠알라룸푸르 포포인츠 차이나타운 여러 리뷰에서 여행자에게 위치로 정말 좋다는 평이 많았고, 꽤 최근에 지어진 호텔이라 깨끗하다는 평이 많아서 여기로 결정! 처음 체크인할때 직원분이 정말 친절해서 기분 좋았고, 기대가 많이 되었다. 장점부터 말하자면, 위치가 정말 끝장난다. 우리나라로 치면 을지로가 갑..

쿠알라룸푸르 르메르디앙에서 이틀을 머물고 이제 어디로 옮길까 하다가 전날 예약한 쿠알라룸푸르 세인트레지스 구글 맵 기준으로 걸어서 5분이라고 해서 호기롭게 캐리어 끌고 나왔다가 바로 후회했다. 쿠알라룸푸르는 정말 차로가 잘되어있고, 도보는 정말 이상하게 되어있다.. 도보가 거의 없다라고 하는게 맞을듯 아무튼 5분거리를 20분만에 도착해서 들어온 세인트 레지스 https://goo.gl/maps/cMfzrzdY2V98xLTq5 The St. Regis Kuala Lumpur · No 6, Jalan Stesen Sentral 2, Kuala Lumpur Sentral, 50470 Kuala Lumpur, Federal Territory of Kuala ★★★★★ · 호텔 www.google.com 크리스마..

https://goo.gl/maps/VQVBLZgQHhnpcLif9 르 메르디앙 쿠알라룸푸르 · 2, Jalan Stesen Sentral, Kuala Lumpur Sentral, 5047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 ★★★★★ · 호텔 www.google.com 드디어 말레이시아에 도착! 안녕 아시아 오랜만이야 저녁 11시에 도착한 르메르디앙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에서 첫번째 호텔로 르메르디앙에 간 이유는 내가 르메르디앙 호텔에 한번도 안가봐서 궁금해서다ㅋㅋㅋㅋㅋㅋ 뭔가 르메르디앙 했을때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이 있다 체크인 하고 들어오자마자 뻗었다 사실 너무 배고팠는데 뭐를 먹을 힘도 없어서 기내식 빵 가방에 넣어놨던거 먹고 잠들었다. 우리는 클럽라운지 바로 아래층..

선버드 은코폴라는 말라위 남부 망고치에 있다. 망고치는 말라위에 있는 회사들의 휴가용 별장이 많고, (나름) 럭셔리 호텔도 많다. 선버드 멤버십 혜택으로 받은 무료숙박권 써야하는데 워터프론트는 이미 가봤고, 크리스 기억에 엄청 좋은 곳으로 기억되어있는 은코폴라라서 은코폴라로 갔다. 항상 케이프맥이나 리원데 여행하고 중간에 들러서 피자 사먹으러 갔던 곳인데 그때도 서비스가 좋았어서 기대를 가지고 출발 체크인 시간 전에 도착해서 바에서 맥주 한잔 하며 기다렸다. 호수에서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확실히 망고치에 오니까 훨씬 더 덥고 습하고 빨리 방에 들어가서 에어컨 틀고 싶었다. 그리고 방에 들어왔는데, 문 열리는 것 부터 뭔가 이상하더니 화장실엔 물이 안나오고, 침대에는 죽은벌레랑 산 벌레의 콜라보가..